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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운동 전 그냥 말만 듣고 아니면 딱 보고 바로 필요한 운동을 결정짓는것은 힘든 일이며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그러므로 운동의 방향성을 잡기위하여 간단한 테스트에대해 설명하고자한다. 도수근력검사 MMT (muscle manual test)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져 왔으나 그정확도(실제 그 근육에대한 테스트를 객관적으로 할수있는지)는 대략 78%정도이다. 아주 객관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장비가 모두 갖추어져 있지 않는것이 현재 트레이닝시장의 현 시점이다. 그러므로 트레이닝의 방향성을 잡기위한 방법으로는 유용하게 쓰여질수 있다.

Cuthbert, Scott C., and George J. Goodheart. "O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manual muscle testing: a literature review." Chiropractic & osteopathy 15.1 (2007): 4.

Bohannon, Richard W. "Manual muscle testing: does it meet the standards of an adequate screening test?." linica rehabilitation 19.6 (2005): 662-667.

도수근력검사 MMT (muscle manual test)는 총 6개의 단계로 나누어진다.

0점은 아무런 근육의 수축을 느낄수 없음

1점은 약간의 근육의 수축은 할 수 있으나 중력에 저항할수 있는 힘이 없을때

2점은 제한적으로 중력에 저항하여 움직일수 있을때

3점은 중력에 저항하여 움직일수 있을때

4점은 약간의 저항과 함께 중력에 저항하여 움직일수 있을때

5점은 저항과 함께 중력에 저항하여 움직일수 있을때

위의 단계중 의료 혹은 물리치료적인 처치가 다끝나고 났을때에도 4단계 혹은 5단계인데 정상적인 쪽과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운동적인 중재를 통해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대퇴이두근(Biceps femoris) 근력검사(muscle strength test)의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다. 검사자는 빨간색 화살표방향으로 무릎신전(extention)시키려고 하고 피검사자는 파란색방향으로 무릎굴곡(flextion)하려고 노력한다. 이 테스트는 무릎의 굴곡 기능평가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4점 이하의 점수가 나왔을때 대퇴이두근과 비복근, 족척근의 근기능부전을 확인 할수있으며 반대억제로 인해 잠재적으로 대퇴사두근, 내측햄스트링, 오금근, 박근, 봉곤근이 과활성화 되어있을 확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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