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시작되는 지점(origin)과 끝나는지점(insertion)을 아는것과 그 근육으로 인해 움직임(Action)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 은 아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지식입니다.
나아가서 그 근육이 신체에서 앞뒤 좌우 위아래로 어떤 영향을 줄수있을까 하고 생각 해보는 것은 근력의 트레이닝 움직임 트레이닝 그리고 기능적인 트레이닝시에 적재 적소에 운동동작을 적용할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게하고
커뮤니티에 무수히 많이 떠돌고 있는 운동들을 자신만의 틀에 정리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대흉근 쇄골 부분(pectoralis major sternamclavicle portion)은 쇄골의 안쪽 3분의 1지점부터 상완골의 이두근구의 바깥쪽에 붙어있는 근육입니다.
어깨가 처음60도까지 굴곡, 내전, 내회전, 수평내전에 기여하며 경추5,6,7 흉추1번에 서부터 나오는 lateral and medial pectoral nerve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근육은 목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대흉근 쇄골 부분(pectoralis major sternamclavicle portion)은 팔 표면전방선(superficial front arm line)에 속합니다.
대흉근과 광배근, 상완골의 골막, 그리고 손목과 손의 굴곡근들 간의 상호작용을 근력테스트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훈근과 광배근의 앞과 뒤의 관계, 상완골 골막과 대흉근 간의 관계 를 예시로 든다면 대흉근이 잘 동원 되어지지 않는 경우 소흉근의 과활성화로도 그럴수 있지만 팔 표면전방선(superficial front arm line)으로 봤을때는 상완골의 골막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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